[일본생활 +2] 2023.1.5 생각보다 추운날씨

어제는 너무 짐도 많고 여러가지 하다보니 힘들어서 그냥 쓰러져 자버렸다.

오늘은 눈뜨자마자 보내논 짐을 정리를 하고 ,, 청소도 좀 하고,, 빨래도 하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우리애기 사진을 봤따...

이빨이 없다.. 눈물이 났다.. 엄마도 보고싶다..

꺄악 ㅜㅜ

 

내가 오겠다고 해서 왔는데 이렇게 울고 있으면 안됀다!!!!!!!!!!!!!!!!!!!!!!!!!!!!!!!생각하고 다짜고짜 영어공부를 시작했따..ㅎ

그리고는 아! 손이 너무 차가워서 멈춰버려따..ㅎㅎㅎㅎㅎ

 

일단은 이번주까지 적응해야겠ㄸㅏ.. 다시 일본생활을 시작하려하니 감회가 새롭다.. 

옛날의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과는 전혀 다르다..ㅎㅎ 역시 모르는게 약이다 뭐든지,,,ㅎ 알면 힘들어집니다~~!

 

일단은 다른점은 공항에 사람이 너~무 많다 너~무 너~무 많아서 나가는데 1시간이 ..ㅎ

그리고 일본에 한국인 진~~~~~~~~~~~짜 많다!! 명동에 온 기분이랄까..ㅎ 일본사람이 많은..ㅎㅎ

 

무튼.. 울지말고 잘 지내보자~~! 엄마가 허락하고 보내주신거니까~! 엄마싸랑해~! 알라쀼~! 우리애기도 사랑해~! 알라쀼!